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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현실

by K-hop 2023. 6. 14.

회계사는 예전에는 고소득 전문직으로서 인기가 높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회계사에 대한 인기도 많이 사그라들고 있다. 아래에서는 회계사에 대한 기본 정보와 함께 전망에 대해 살펴본다.

 

 

 

1. 업무

 

회계사의 기본 업무는 특정 기업의 회계 담당자가 작성한 회계기록을 검사 또는 검토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업무를 회계감사라고 한다. 또한 세무상담이나 경영컨설팅의 업무도 수행한다. 주식 시장에 특정 회사가 상장할 때 해당 회사에 대한 자문 업무도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최근 들어 회계사의 업무가 회계감사를 넘어서 경영컨설팅 영역까지 범위가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

 

2. 회계사 되는 방법

 

회계사가 되기 위해서는 회계사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회계사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이수해야 할 과목이 있는데, 회계학 또는 세무 관련 과목(12학점 이상), 경영학 과목(9학점 이상), 경제학 과목(3학점 이상)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

 

회계사 시험은 객관식 필기시험 형태인 1차 시험과 주관식 필기시험인 2차 시험으로 나뉘는데, 1차 시험을 통과해야 2차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회계사 시험을 통해 이전만 하더라도 많게는 1,000명까지 뽑은 경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과잉 공급 얘기가 나오면서 선발인원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3. 전망

 

일반적으로 자본주의가 성숙해지면 그에 따라 회계업의 전망은 밝게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 한국 사회가 저성장에 들어가면서 그로 인해 기업 성장이 이전 같지가 않다. 이 때문에 회계업 관련 일자리가 많이 생기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결과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고도 쉬고 있는 회계사가 갈수록 늘고 있는 상황이다. 회계사도 무한경쟁 체제에 들어갔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자격증 시험은 하나의 절차이고, 이후부터는 본인의 능력에 따라 연봉이나 지위가 달라질 수 있다.

 

 

 

참조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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